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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수의 여행
1922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겸 정치인, 미국의 해부학자 서재필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출간한 자전적 소설로,
7촌 아저씨 서광하의 양자로 간 자신의 회고담을 추가한 반(半) 실화적 가공 소설이었다.
생전에 영화화 하려 하였으나 미국 내에서 일제 측의 방해로 영화화에는 실패하였다.
서재필 생전인 1922년부터 간행하였으나 일제의 방해로 알려지지도 못하고 묻혀졌다.
이후 둘째 딸 뮤리엘 제이슨이 판본을 보존하여 오다가, 1978년부터 종손자 서희원, 종증손자 서동성에 의해 출판사업이 진행되었다.